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웹상에서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려면 GIF 파일을 사용해야 했다. GIF 애니메이션은 간단한 애니메이션 구현으로 제한적인 표현이 단점이었으며 이미지의 질적인 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플래시는 이런 GIF 애니메이션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국내에서도 졸라맨, 엽기토끼 같은 플래시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인터넷상에서 선보였다. 이런 캐릭터들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후 플래시로 제작된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각광을 받으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웹상의 홈페이지 제작 뿐 아니라 TV, 뮤직비디오, 모바일 폰,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양질의 플래시 애니메이터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과정은 이러한 인력을 양성하여 웹디자이너로서 자질과 업그레이드된 애니메이터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